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찾아뵙습니다.
 
하락장을 넘어 어느덧 비트코인 반감기를 반년이채 남지 않은 기간이 되었습니다.
이전 반감기를 지나 보내면서 어떤 메타가 다음 장의 메인 메타가 될지
과거 디파이, 메타버스, NFT의 사례를 공부하며 준비해 왔습니다.
 
그 결과 STO&RWA가 다음 메타가 될 것이란 확신을 가지게 되며 2024년도 반감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미래를 예측한다는 것만큼 멍청하고 자만한 행동은 없지만 기술의 영역은 계단 오르기처럼
그 다음 단계로의  발전과 상용화가 가능해진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이미 RWA로 분류되는 코인들은 스터디하며 진흙 속 진주를 찾아보시는 것도
하락장을 견뎌낸 강심장분들에게는 좋은 도전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 RWA관련 코인리스트와 거래가능 거래소 리스트 - 

 
끝.
감사합니다.
 
#INX 거래소 가입 방법 : https://financegallup.tistory.com/entry/inx-join

 
#바이낸스 가입 레퍼럴(수수료할인링크) : https://www.binance.com/en/activity/referral-entry/CPA/together?ref=CPA_00RE0D9TNY

 
#쿠코인 가입 레퍼럴(수수료할인링크) : https://www.kucoin.com/r/rf/QBSWYAZ1

블록체인 캐피털 소개

Blockchain Capital은 2013년에 설립된 블록체인 업계에서 가장 초기에 가장 활발한 벤처 투자자 중 하나입니다.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회사와 프로젝트 창업자에게 자본공급, 전문 지식 전수, 파트너십, 채용 및 전략 등 성공적인 혁신기업 설립에 필요한 도구 제공하고 있습니다.

창립 이래 160개 이상의 회사와 프로젝트에 자금을 지원했습니다. 이는 창업 기획부터 사업운영까지의 투자자로서 이들 기업의 주식과 암호화 자산 투자로 이어져왔습니다. 이들의 투자는 토큰화 된 투자 펀드까지 확장하였고 그 결과로 블록체인 업계 최초의 보안 토큰인 BCAP 회사는 2017년 4월 보안 토큰 공모를 통해 판매하기에 이르렀습니다. Blockchain Capital은 블록체인 기술이 전통적인 비즈니스와 결합하여 완전히 새로운 시장과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BLOCKCHAIN CAPITAL 실적 발표 보도 자료

이번 실적 발표 보도자료로 투자 회사 지분 및 암호화 자산 각각의 순자산 가치(NAV)를 알 수 있습니다.
2022년 9월 30일 기준 BCAP 토큰 가치는 NAV를 기준으로 $18.66입니다.

(더불어 BCAP 토큰 가치는 NAV는 기준으로 분기 대비 3.8% 상승했습니다.)

(자산시장 하락기임에도 NAV가 상승한 것이 매우 신기합니다.)

- 참고 : BCAP 포트폴리오 규모는  2017년 4월 STO 이후 시작 이후 1,766% 증가 (순 IRR : 70.6%.... 미친 수익률입니다...)

BCAP 상장 거래소와 투자자로서의 생각

INX거래소와 Securitize거래소에서 거래가 가능하지만 유동성은 매우 적거나 없습니다. 매수, 매도 가격의 GAP이 크기 때문에. 매수 예정이신 분들은 매수 가격 하단에 주문 넣어놓으시고 천천히 매수하시는 게 안전할 것입니다. 투자 대상으로서 BCAP 토큰은 NAV 기준으로 매우 저평가임을 확인할 수 있으나 보유자산이 대부분이 블록체인 기반의 기업의 지분임으로 NFT 시장 및 코인 시장의 가격 하락 위협이 가해질 때마다 큰 변동성을 보일 가능성이 큽니다.

더불어 자본 중 부채에 대한 부분은 비공개 상태이고 현금흐름에 대한 내용 등 주요 재무제표에 대한 내용도 누락되어 있음으로 투자 판단에 신중을 기하여야 합니다. 그럼에도 보유자산이 블록체인 ETF 그 자체이기 때문에. 오픈 씨나 크라켄 등의 비상장 기업에 간접 투자하고 싶은 투자자에게는 매력적인 상품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끝.

못생긴 거래 인터페이스

회원가입 최종 승인 과정을 뚫고 처음 만나게는 증권형 토큰 거래소들의 토큰 트레이딩 인터페이스는 정말인지 스캠 거래소가 아닌 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못 생겼다.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지도 않으면서 웹사이트 표준화를 하나도 맞추지 못했다. 화면을 늘리고 줄이고 할 때마다 그리고 다양한 해상도의 모니터로 접속할 때마다 서로 다른 사이트에 접속한 거 같은 착각을 줄 정도이다.

이제 웹사이트 생태계는 유저 인터페이스의 수준을 넘어 시각, 청각 장애 등의 불편함을 겪는 사용자도 비장애인 정도의 인터넷 편의성을 제공하기에 이르렀는데 인터페이스에 투자를 못하는 건지 접속자가 없어서 유지보수에 대한 니즈가 없어서 인지 자체적으로 개선할 의지가 없어 보인다.

거래소라면 응당 시세 제공, 차트 등 종목에 대한 실시간 정보를 한눈에 잘 보이도록 제공하는 것이 기본이지만 그 흔한 거래 이력 차트 하나 볼 수 없다. 매매손익 이력? 일별 잔고 이력? 이런 건 아직 꿈도 꾸면 안 된다.

이상한 처리속도

입금 속도가 너무 제멋대로이다. 30분이 걸릴 때도 있고 3일이 걸릴 때도 있다. 모든 증권형 토큰 거래소의 공통점이다. 입금 처리속도에는 물론 이더리움 네트워크 속도도 포함되지만 이놈의 거래소들은 자체적으로 블록체인 거래를 처리하는 프로세스가 어떻게 되었는지 거래소 거래 처리속도가 너무 느리다. 입금 후에 언제 입금되는지 벌벌 떨게 된다.

블록체인 기술을 가지고 만든 증권형 토큰 거래소라면 최소한 ENS서비스 정도도 사용해야 되는 거 아닌가? 게다가 일부 거래소는 입금 시도 시마다 이더리움 입금 지갑 주소가 바뀌는데 그것에 대한 설명 또한 없다.

무슨 의도인지는 모르겠으나 지갑 주소를 분산해서 관리하는 건 좀 불법적인 냄새가 솔솔 나는 것 사실이다. 그래도 지금껏 살아남은 증권형 토큰 거래소들의 연혁으로 보면 참으로 업계에서 잘 나가는 사람들이 운영진이고 SEC 딱지만이 유일한 신뢰의 역할을 한다.

변태 같은 운영시간

탈중앙 성격의 거래소를 추구하면서 증권거래소 같은 중앙형 기관과 동일하게 주말 쉴 거 휴일 쉴 거는 다 쉰다. 입금은 당연히 지연 처리하고 매매는 처리되지 않는다.

아직 시장의 파이가 작아 거래 발생 빈도도 적고 상장 증권형 토큰의 개수도 손에 꼽을 정도인데 무엇이 두려워서 휴일 운영을 안 하는지 모르겠다. FTX와 바이낸스 같은 코인 거래소가 본인들의 파이에 발을 들이밀고 있는데 무슨 배짱인지 모르겠다.

그리고 일말의 양심인지 모르겠지만 정규장 시간 이외에 시간 외 매매시간을 제공하는데 그마저도 거래량이 없어 시간 외 장시간이나 정규장 시간이나 사실상 똑같다.

거래소들의 위치가 전부 한국 지도 반대편에 있기 때문에. 한국 사용자들은 저녁시간에 접속하여 트레이딩 하게 되는데 지정가로 주문 내서는 바로 체결은 힘들고 최소한 일주일 예약주문은 걸어야 체결을 기대해볼 만할 것이다.

증권형 거래소에 아직 혁신은 기대하지 않는다. 흔하디 흔한 보급형 코인 거래소나 신흥국의 주식 트레이딩 시스템 정도만 만들어줬으면 한다. 그러면 알아서 사용자가 유입이 될 것이다.

Web3 증권형 토큰 크라우드 펀딩의 시작

STM(Security Token Market)에 소액 투자를 완료했다. 현재 STO시장 참여를 위해 국내외 증권사들이 바쁘게 움직이는 것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가까운 미래에는 STO마켓에서의 토큰 발행 및 유통 수익이 증권사의 주 수익원으로 자리 잡을 것이며 주식시장에만 한정되는 것이 아닌 부동산, 미술품 등 자산분야 확장으로 현재의 주식시장보다도 큰 시장이 될 것이다.

현재 증권형 토큰에 관한 정보를 가장 쉽게 제공하는 곳이 바로 STM이다. 코인마켓 캡의 증권형 토큰 버전이라고 무방할 정도로 비슷한 기능을 제공하지만 스캠 사이트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인터페이스는 너무나도 허접한 게 사실이다. 하지만 2018년에 만들어진 기업으로 STG(Security Token Group)으로부터 14억이라는 적은 금액의 투자를 받았음에도 4년이라는 세월을 성공적인 경영으로 이끈 신생 기업이다.

현재는 증권형 토큰 시장으로의 유동성이 전무한 상태이기 때문에, 토큰 정보나 시세 제공보다는 인터넷 신문사와 같이 글 발행에 힘을 주고 있는 듯하다.(해당 사이트에 가입하면 이메일로 "What's dRIPPIN"이라는 정보글이 매주 오는 데 재밌고 유익하다.) 즉, 현재 이렇다할 안정적인 수익원이 없기 때문에. 이번 크라우드 펀딩 자금으로 "STM ALPHA"라는 증권형 토큰의 매매가 가능한 플랫폼을 신규 구축하여 매매 수수료 수익을 창출하려는 것이다.

코인마켓 캡의 케이스를 본다면 자생적 기업성장을 위한 바람직한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2020년도에 바이낸스는 코인마켓 캡을 5조 원에 인수하였다. 고작 코인 정보를 확인하기 위해 접속하는 웹사이트를 유니콘 기업이라도 보아도 될 정도의 기업으로 바이낸스는 평가하였던 것이다. 하지만 코인마켓 캡 설립자 블랜던 셰즈이 조금 더 기업가 정신을 발휘하여 그간 쌓아온 신뢰도를 바탕으로 코인 거래소에 까지 진출을 했었다면 바이낸스 FTX와 견줄 정도로 큰 기업이 됐을 거라 생각된다.

비슷한 계열의 비슷한 연혁을 가진 기업의 M&A 성공사례에 비추어 볼때 14억으로 시작한 기업이 5조 원에 인수된다면 단순 계산으로만 3천 배에 도달한다. 말도 안 되는 비교방법이긴 하지만 STM 토큰 구매 최소금액 $100인 것을 생각할 때, 겨울옷 한 벌 덜 사고 $100달러 정도의 소액투자를 진행하는 것도 로또만큼 재밌는 기대감을 선사할 것이라 생각한다. 

STM 토큰을 사보자.

기존에 INX토큰이나 tZERO 토큰을 구매한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그다지 어렵지 않은 과정이다.

해당 크라우드 펀딩은 2023년도 3월까지 유효하다. 반드시 소액투자만을 해보시길 권장한다.

(펀딩 기간 연장 가능성도 있습니다.)

* 주요과정

1. 메타 마스크 지갑

2. 메타마스크 지갑 AVALANCHE C-Chain 네트워크 추가.

3. 메타마스크 지갑 AVALANCHE C-Chain 네트워크에 USDC코인 입금

4. SECURITIZE에 접속하여 USDC로 투자.

주요 과정 끝.

1, 메타 마스크 지갑 만들기(이전 글 참조) : https://financegallup.tistory.com/entry/metamask-join

2. 메타 마스크 지갑 AVALANCHE C-Chain 네트워크 추가.

네트워크 이름 : Avalanche C-Chain

새 RPC URL : https://api.avax.network/ext/bc/C/rpc

체인 ID : 43114

통화기호 : AVAX

블록 탐색기 URL : https://avascan.info/blockchain/c/

3. 메타 마스크 지갑 AVALANCHE C-Chain 네트워크에 코인 입금

 - 해외거래소로 코인 입금 : https://financegallup.tistory.com/entry/upbit-foreign-tran

 - USDC코인 입금

- AVAX코인 입금

4. SECURITIZE에 접속하여 USDC로 투자.

 - 구글에 "stomarket" 검색하여 웹사이트 접속 후 "Click to invest" 클릭.

- 메타 마스크 아발란체 네트워크 접속한뒤 "Invest USDC" 클릭하여 투자완료.(*소액의 아발란체 네트워크 수수료 발생)

- 메타마스크 지갑에 STM코인 확인.

(STM 토큰이 안 보일 경우 "토큰 가져오기" 클릭 후 아래 정보 입력)

토큰 계약 주소 : 0xbF48C7cB94471665339F15168CAaC202E4F26a89

토큰 십진수 : 0

네트워크 : Avalanche C-Chain

투자방법 설명 종료.

투자에 확신이 드셨더라도 STO투자가 처음이시라면 반드시 소액으로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STO토큰 시장은 유동성이 극히 적어 한번 투자하셨다면 다시 토큰을 현금으로 유동화시키기가 현재는 매우 어렵습니다. 그리고 크라우드 펀딩 성공률은 극히 적기 때문에. 투자금 전부를 회수하지 못할 가능성 또한 매우 큽니다. 꼭 주의하세요.

여기까지 오신 분들을 투자 생활을 응원합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댓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