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에 미친 민족

 

아시아에서 한국만큼 축구에 열광적인 나라는 없습니다. 매 월드컵마다 지역예선을 통과하였고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는 4강에 진출하는 대기록을 만들었습니다.

 

그 이후 박지성, 이영표, 설기현 등 국가대표 선수들이 유럽 진출에 성공하였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토트넘이라는 영국의 빅클럽에서 아주 우수한 성적도 기록했습니다. 

 

2002년 이후 월드컵, 올림픽, 해외 진출 선수의 경기 날에는 치킨 배달을 시키면 재료 소진의 이유로 주문 거절을 받거나 배달이 매우 늦거나 배달료 할증을 부담하는 신기한 경험하게 될 정도입니다.

 

월드컵이란 초대형 글로벌 이벤트에 맞게 블록체인 기업들의 마케팅도 눈에 많이 보이게 되었습니다. 특히 크립토 닷컴은 카타르 월드컵 스폰서로서 한국과 우루과이 경기 내내 전광판 광고로 전 세계에 홍보되었습니다.

 

이에 끝내지 않고 비자(VISA)와 함께 월드컵 NFT경매를 진행하는 등 해당 기업이 가진 인프라를 최대 활용한 공격적인 비즈니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른 움직임으로는 월드컵에 참가한 국가대표팀 토큰의 시세 변동입니다. 아르헨티나, 스페인, 브라질, 포르투갈 같은 전통적 축구 강국의 경기 성적에 따라서 가격 급등락하고 있습니다. 크립토 펑크, Bored Ape 같은 대표 NFT 가격도 경기 결과의 영향을 받는 웃픈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움직임이 결코 반갑게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스포츠팀에 대한 토큰 발행은 팀에 대한 스폰서십보다는 스포츠 토토와 같은 투기 심리를 이용한 가격 상승, 가격 하락을 유도해 토큰 발행 업체에서 차익매매로 수익을 거두는 구조이기 때문에. 순수한 응원이나 팬덤을 위한 경영이 될 리 만무하기 때문입니다.

 

 

 

 

초 중앙화 되어 있는 국내 쇼트트랙이나 컬링 같은 비주류 스포츠와 야구, 축구 같은 엘리트 스포츠마저도 비리, 조작, 사기 사건이 빈번한 것을 보면 아직 토큰 경제가 스포츠 산업에 녹아들어 가기에는 블록체인에 대한 제도적 정비가 미비합니다.

 

그럼에도 IT기술과 암호화폐 선진화를 이끌어가야 할 나라는 대한민국입니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대한민국 블록체인 기술을 마케팅할 큰 기회를 놓쳤지만 2026년 북중미 월드컵에서의 축구 경기 결과와 IT 선두주자로서의 활약을 기대하며 대한민국 팬 토큰이 필요한 이유를 요약해보겠습니다.

 

팬 토큰 필요한 이유

 

팬 토큰 활용 및 미래 가치

 

정부나 기업에서 특정 월드컵 이벤트 발생 시 무료로 팬 토큰을 발급합니다. 이 토큰은 기본적으로 거래소에서 거래가 불가능하도록 합니다.(ERC-1404 같은 프로토콜 사용) 해당 이벤트 토큰을 발급받은 사람들은 그 토큰을 POAP이나 WELOOK 같은 POAP(Proof of Attendance Protocol) 어플에 토큰을 저장합니다.

 

 

 

 

POAP에 저장된 토큰은 월드컵 관련 행사장의 출입증으로 사용되거나 이벤트 참석 증명서로서 사용될 수 있습니다. 또한 특별한 이벤트에 초대될 수 있는 초대권이 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인스타그램 자랑용이나 소장용으로서 가치를 지니게 됩니다.

 

위  3가지 활용법을 조합하면 새롭고 투명한 비즈니스 도구를 만들 수 있습니다. 티켓 양도와 같은 행위가 발생했을 시 동일한 POAP 유저 간 투명한 P2P 거래를 보증하는 블록체인 에스크로 서비스, 월드컵 팀의 후원 자금 이동의 기록 및 영지식 암호화 처리, 국가를 가리지 않는 글로벌 ONLINE이벤트 유입 도구(축구 이외에도 국가 간 경쟁을 불러일으키는 온라인 마케팅 활용), 

 

한국 팬 토큰은 기본적으로 거래나 기록에 대한 보증서로서 비즈니스 영역을 창출하여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도 있어야 하고 BAYC(Bored Ape Yacht Club)와 같이 NFT 보유자들끼리의 이벤트나 활동 또한 유도할 수 있어야 합니다.

 

블록체인은 기록의 유산입니다. 100년이 지나도 내가 그곳에 있었노라를 알릴 수 있는 영구적 기록의 가치를 전 세계인들에게 전파하여 블록체인 기술 상용화 사례로서 대한민국의 이름을 드높이 알렸으면 좋겠습니다.

 

 

 

 

팬 토큰 유틸리티(POAP, WELOOK)에 대해서는 다음 글에서 한번 다루어 보겠습니다.

 

차액결제 거래(CFD:contract for difference)의 차이점

 

주식거래의 결제 방식


주식은 매매한 날을 기준으로 2 영업일 후에 결제가 됩니다. 주식을 샀다면 해당 주식의 주인이 되는 거고 주식을 팔았다면 주식을 현금과 바꾸는 것과 동시에 주권을 포기하게 됩니다. (사면 돈 주고 주식받고 팔면 돈 받고 주식 주고)

차액결제 거래(CFD)의 결제 방식


매매방법은 주식거래와 동일합니다. 단, 매수하는 주식의 소유권과 매도하는 주식 또한 증권사 소유야 오직 매매 시 발생한 수익이나 손실만을 증권회사와 거래하는 것입니다.

즉, 보통의 주식거래가 내 통장에 있는 주식을 사고파는 거래라면 차액결제 거래는 증권사 소유의 통장을 빌려서 주식을 사고파는 거래입니다.

 

증권사 통장을 빌렸을 때 좋은 점?


첫 번째, 공매도가 가능하다.
공매도는 보유한 주식 없이 주식을 매도하는 주식 매매의 종류입니다.


* 공매도로 돈 버는 CASE : 주가 하락에 배팅.
1만 원에 주식 공매도 -> 주식 가격 7천 원으로 하락 
-> 7천 원에 주식매수 -> 주식결제 시 3천 원 수익 발생

 

 

 


하지만 이런 거래는 개인들에게 허용되지 않습니다. 기관이라 부르는 전문투자자들에게만 허용되는 주문방식입니다. 일부 증권사에서는 신용거래의 일환으로 대주나 대차거래를 개인들에게 일부분 허용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한정된 종목과 한정된 주문 수량만을 제공합니다. 그리고 당연하게도 보유기간에 대비하여 중 금리의 신용이자가 고객들에게 부담됩니다.


이 때문에 CFD를 통한 공매도 허용은 상당한 메리트가 있습니다. 주식 상승을 목표로 매매할 수도 있고 주식 하락을 목표로 매매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인버스 ETF(=주가 하락에 배팅하는 펀드형 주식)를 매매함으로써 시장 하락에 배팅할 수도 있지만 레버리지가 높지 않으니 상대적으로 메리트를 주기 어렵습니다.)

두 번째, 레버리지 투자가 가능하다.
증권사의 높은 신용도를 기반으로 높은 레버리지를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레버리지는 지렛대라는 뜻입니다. 지렛대를 이용하면 적은 힘으로 무거운 물체를 들어 올릴 수 있듯이, 적은 돈으로 더 비싼 주식을 매매할 수 있습니다. CFD는 대략 10배의 레버리지 거래를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10만 원 가치의 주식을 10배 레버리지로 산다고 하면 필요한 돈은 1만 원입니다. 글리고 그 주식이 만약 11만 원이 된다면? 수익률 100%... 꿈의 수익률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간다면 악몽이 될 것입니다. 레버리지는 양날의 검입니다.

 

 

 

 

CFD가 대중적이지 않은 이유


왜 우리는 CFD를 모르고 있었을까요? 자격조건이 부적합해서일까요, 무지해서일까요? CFD는 전문 개인투자자에게만 현재 허용하고 있는 서비스이기 때문에, 웬만큼 돈이 있는 투자자가 아니라면 투자권유를 받거나 소개를 받기는 어렵습니다. 또한 현재 CFD를 서비스하는 증권사가 몇 개 안 되는 것도 이유 중 하나입니다.

그래도 투자자가 CFD서비스를 미리 알아야 하는 이유는 곧 전문 개인투자자의 자격요건은 많이 낮아질 것이고 CFD 서비스하는 증권사들은 늘어날 것이기 때문입니다.

 

대다수의 증권회사끼리 고객 확보를 위한 주식 무료수수료 이벤트로 증권회사의 최대 캐시카우인 위탁수수료 수익마저 포기하는 출혈경쟁의 시대이기 때문에. 그 손실을 만회할 상품으로 CFD 같은 파생투자상품을 발행할 것이고 곧 엄청난 프로모션들이 앞다투어 나올 것입니다.

 

 


이제 마지막 CFD의 다른 특징으로는 매매한 주식에 대해서 양도세를 물지 않아도 된다는 점입니다. 매매한 사람과 주식을 보유한 사람이 다를 때의 양도세 부가 관련 법규가 없기 때문에, 누군가에게는 세금폭탄을 피할 수 있는 자산운용방법이 될 것입니다.

 

CFD가 과연 개미들의 필살기 매매기법이 될 수 있을지,  아니면 부자들의 부를 위한 대여금고로 전락하고 말지 앞으로가 기대되는 금융상품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1월 효과란

 

통상 새해 주식시장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반영되면서 주가가 상승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주가를 상승시킬 만한 뚜렷한 호재가 없어도 1월이 다른 달 대비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데서 생겨난 개념입니다.

 

2023년도의 새해가 다가오자 각종 언론매체에서 "1월 효과"라는 기사를  전면에 내세우며  "올 한 해 증시는 작년보다 좋을 거야"라는 근본 없는 주장으로 우리 같은 개미투자자들을 꼬시고 있습니다. 언론에서 만들어낸 말장난 일지 한번 확인해보겠습니다.

뚜렷한 호재가 없어도 1월이 수익률이 높다는 게 진짜일까요? 미국, 일본, 중국 이런 나라 말고도 우리나라도 해당하는 걸까요? 구글에 코스피 코스닥 매년 1월 주가지표 그래프와 코스피 코스닥 매년 1월 주가지표 그래프를 보니 매년 1월에는 높은 확률로 상승장이 진행되었습니다. 게다가 코스닥지수 상승률은 2010년부터 올해까지 총 7차례나 코스피 상승률을 넘어섰습니다. 다른 자료도 한번 찾아보았습니다.

 


 2001년 이후 코스피 월별 수익률를 확인해보니 4월과 11월에 1월을 훨씬 상회하는 수익률이 발생했습니다. 뭐가 어떻게 되는 걸까요? 정답은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합니다. 애초에 언론의 말장난이자 통계의 오류 때문에 발생한 혼란인 것입니다. 통계의 오류 중 객관성 실종, 그래프의 현혹 현상이 주요 원인입니다.

1월 효과에 대해 연초 발행된 기사나 위의 지수 그래프 같은 자료는 보거나 뉴스로 듣는 사람들로 하여금 연초에는 무조건 증시가 올라서 1월에 주식을 투자하면 다른 월에 비해서 수익이 더 많이 발생한다는 착각을 불러일으킵니다.

 

"10월, 이 달로 말할 것 같으면 주식투자에 특히 위험한 달 중 하나이다. 다른 위험한 달로는 7월, 1월, 9월, 4월, 11월, 5월, 3월, 6월, 12월, 8월, 그리고 2월이 있다."

- 마크 트웨인 -

January Effect 의 오류

 

첫 번째, 지수가 모든 산업을 대변하지 않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코스피시장 상장회사 시가총액의 합을 지표화 시킨 것입니다. 근데 과연 모든 산업군들이 1월만 되면 모두 조화롭게 떡 상하게 될까요? KOSPI300 2018년 산업군 분류를 찾아보면 증시에서 대표가 소수를 대변할 수 없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지수가 떡락해도 떡상하는 산업군이 있는 반면 지수가 떡 상해도 떡락하는 산업도 항상 있습니다. 최소 산업군별로 10년 정도의 통계 자료를 기초로 하는 자료를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럼에도 산업군별 리포트도 정작 투자참고용으로 가치는 없어 보입니다.

두 번째, 증시 수익률 조사의 대상이 누구일까요? 다른 식으로 질문을 드려보겠습니다. 주식시장에서 트레이딩으로 매매 수익을 보는 사람 누구일까요? 정답은 개인투자자, 법인투자자, 증권회사 중 하나일 것입니다. 여기에 더해서 막대한 자본력의 외국인 개인투자자, 외국인 법인투자자, 외국계 증권회사도 있습니다. 개인투자자는 좋은 먹잇감일 뿐입니다.

증시 수익률에 대한 그래프나 리포트라면 취약 금융소비자층이 올바른 정보 습득을 할 수 있도록 기본적으로 위의 6가지 종류의 투자자중 어떤 이들이 1월에 높은 수익을 발생시키는지도 포함되어 있어야만 합니다.

 


종합해서 결론을 내보자면

1. 금융정보는 통계의 오류에 빠지기 쉽습니다.
2. 뉴스나 기사를 100% 신뢰하는 실수를 범하면 안 됩니다.
3. 모든 정보는 의심하고 검증한 뒤 사용해야 합니다.

"자본주의 세상의 주인은 자본가이며 그들은 부의 유지를 위해서 철저히 행동합니다."

FTX 코인 거래소 출금 중단 사태의 교훈

 

1. 코인 거래소는 편리합니다.

 

암호화폐 거래소에 코인을 보관한다는 것은 코인 투자자에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개인 지갑의 구매도 필요 없고 암호화폐 지갑의 작동원리와 사용방법을 알지 못해도 됩니다. 더불어 하드 월렛, 지갑 암호, 지갑 복구 문구 분실에 대한 대비 방안을 세우지 않아도 됩니다.

 

거래소 내 지갑 주소 간 코인 전송 시 이체 속도도 빠르며 거래소 내 잘못된 입출금으로 인한 코인 분실도 거래소 측으로부터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지갑에 접근하기 위한 방법도 매우 쉽습니다. 업비트는 카카오톡 계정으로 원터치 로그인을 할 수 있으며 이제 QR로그인 기능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2. 코인 거래소는 돈이 됩니다.

 

또한 일부 거래소는 거래소에 보관한 코인에 대해 고금리의 이자율을 보장하는 스테이킹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거래소 내에서 특정 코인을 보유하고 있다면 에어드롭 대상자가 되어 공짜 코인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은행보다 많은 이자수익률을 올릴 수 있습니다.

 

 

 

 

3. 코인 거래소는 안전합니다.

 

반대로, 코인을 대량 보관한 개인 지갑을 잃어버려 십수 년을 폐기물 재활용 쓰레기장을 뒤지는 외국 남성의 뉴스가 TV를 틀면 나오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으로 피자를 사 먹어 대량의 비트코인을 날려버린 이야기가 라디오로 들려옵니다. 그리고 개인 지갑에 보관된 비트코인의 영구 분실 수량으로 인한 한 해 손실이 수백억의 가치라고 인터넷 뉴스를 도배합니다.

 

너무 좋습니다. 거래소에 코인을 보관하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너무 안심이 됩니다. 이제 비트코인, 블록체인 기술의 미래가치를 보고 자녀에서 비트코인을 물려줄 생각입니다. 거래소에 당장 달려가 비트코인을 매수하고 생업을 위해 다시 열심히 살아갑니다. 어느새 거래소에 사둔 비트코인은 잊었습니다.

 

4. 코인 거래소는 안전합니다. 오직 거래소 CEO에게만..

 

그리고 3년 뒤, 8년 뒤 아침에 뉴스를 보다 보니 온통 암호화폐 거래소 이야기로 시끌시끌한 것을 목격합니다. 기억을 더듬어 오랜만에 거래소 어플에 접속을 해보았습니다. 그런데... 비트코인을 구매했었던 흔적.. 아니 거래소 자체도 없어졌습니다. 너무 허무맹랑한 소설일까요?

 

이것이 마운트곡스 거래소 피해자 2만 4천 명의 이야기이고 FTX 거래소 CEO 샘 뱅크먼과 한국 사용자 34만 명의 이야기입니다. 대가 없는 호의는 없습니다. 거래소에 있는 코인은 누구의 소유일까요? 거래소에서 코인을 구매했다고 해서 정말 내 소유의 코인이 존재하는 것일까요? 안타깝게 마운트 곡스 거래소에 이어서 FTX 거래소도 스스로를 증명해냈습니다.

 

 

 

 

5. 거래소에 있는 코인은 거래소 소유입니다.

 

거래소에 있는 코인은 해당 거래소의 소유입니다. 고객이 구매한 코인은 암호화폐 거래소의 기초 자산으로써 사용되어 마진 등 파생상품 거래에 사용되어 시장을 교란해오고 있었습니다. 중국에서는 부동산 거래 시 토지 매매가 불가하고 건물의 사용권만을 매매할 수 있습니다.

 

건물의 사용권을 가지고 있어도 본인 소유 토지 위에 지어진 건물이 아니기에 중국 정부가 특정 지역에 대한 거주를 금지하면 건물의 사용권은 소각되고 한순간에 갈 곳이 없는 이주난민이 됩니다. 이 경우 중국 정부와 FTX 거래소 둘 중 누가 더 악당일까요?

 

탐욕스럽게 수익만을 위해 도덕을 버리고 입에는 꿀을 바르고 뱃속에 칼을 품고 있는 월가에 대항하고 승리하기 위해, 스스로 본인의 자산을 지키기 위해 크립토 투자를 지속하고 계시는 여러분들은 반드시 개인 지갑을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디센트 하드월렛 암호화폐 지갑 구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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